돌,흙침대 사용후기

작년 11월에 침대를 바꾸고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.
구입 품목은 안방 부부침대용으로 홍콩의 밤 ( 돌,흙 반반), 큰 아들 방에 소나무 돌침대, 딸아이방 소나무 생황토 흙침대 이렇게 3개나 구입을 했습니다.

구입 동기 : 일반 매트리스 사용하다가 알르레기가 심하여 버리고 흙침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.
1년 동안이나 조사하고 알아본 결과 중소기업이지만 돌표돌침대의 제품을 보고 구입결정하게
되었습니다. 사람의 체질에 따라 침대를 달리 해야 한다는 말씀에 더 귀가 솔깃했지요.
체질이 전혀 반대인 우리 가족 아주 만족합니다.

크기 : 안방 홍콩의 밤 - 사이즈가 킹 사이즈보다 아주 조금 작은 듯 합니다.
침대 커버 구입하면서 사이즈의 크기에 놀랐습니다.
프레임이 정말 이뻐요, 단단하고 사진보다 더 고급스럽습니다.
큰아들 소나무 돌침대 - 사이즈가 일반 슈퍼싱글보다 조금 더 큽니다.
이불이 아주 딱 위에만 덮힙니다.
딸 생황토 소나무침대 - 더블사이즈보다 조금 작습니다.
이불커버랑 이불은 더블을 사서 깔았습니다.

따뜻함 정도 : -전기를 넣지 안고는 황토침대가 덜 차갑습니다.
-전기를 넣으면 돌이 더 따뜻합니다.
-친구집은 흙침대 온도를 37도 해 놓고 잔다는데 우리 집은 흙은 33도정도,
돌은 31도만 해도 따뜻하게 잘 잡니다.
-따뜻해지는 시간은 15분 내외로 충분히 온기가 전해집니다.
- 난방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.

자고 난 후의 느낌 : 작년부터 허리가 무척 아파서 까는 것을 거의 깔지 않고 잤는데 요즘은 자고
나도 허리 아픈지 모르겠습니다. 개인적은로 딱딱한게 더 좋습니다.
신랑은 조금 푹신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신랑 쪽만 까는 것을 조금 더 깔아 줍니다.

침대를 방에 넣고 : 아이들 방이라 조금 걱정했습니다.
노인들 방처럼 보일까봐...
침대 프레임이 예뻐서 그런 생각 전혀 들지 않습니다.
친구는 일반 침대 사거 겨울이라 온수 매트사고 돈이 이중으로 들었습니다.
친구가 보고 침대 이쁘다고 후회된다고 할 정도입니다.

* 총평 : 전자파 확실하게 눈으로 확인 시켜 주시니 안심할 수 있고 허위광고의 말씀을 안하시니 더 믿을
수 있었습니다.
침대가 크고 나무가 원목이라 아이들의 침대도 반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2달이 지났지만 방에 가면 아직도 흐뭇합니다.

제일 중요한것은 새제품 냄새나 본드냄새 등 프롬알데히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.